다들 중년기사 김봉식이라는 게임을 알고있거나 들어본적 있을 것입니다. 게임이 망했다는 그 중년기사 김봉식을 제작한 MAF GAMES에서 2018년에 제작한 게임 입니다.
게임이 망했다
게임이 망했다의 스토리는 마부게임즈라는 게임회사에서 제작한 게임에 버그가 넘쳐나 회사가 난리가 나자 이동식(네이밍 센스ㅋㅋㅋㅋ)이라는 신입사원이 손가락usb를 이용하여 게임 안으로 들어가 버그를 잡는 내용입니다. 양산형 게임들보다 훨씬 나은 게임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여주고 있지만 좋지못한 운영 퍼포먼스와 매 업데이트때마다 발생하는 각종 버그들로 인해 욕을 엄청나게 먹었으며 2020년 기준 중요 인력들이 전부 퇴사해버리는 바람에 관리가 개판이며 해외서버에서는 탑랭크들은 전부 핵쟁이들일 정도로 핵이 난무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이슈들로 인해 현재진행형으로 게임의 이름처럼 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내용
'게임이망했다'가 다시 주목받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최신 업데이트입니다. 개발팀은 게임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기 위해 수많은 변화를 가했습니다. 새로운 캐릭터, 무기, 그래픽 업그레이드 및 향상된 게임플레이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게임 내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가 빈번히 이루어지며, 플레이어들은 항상 새로운 도전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번엔 버그가 없길 바랍니다.
커뮤니티와 상호작용
'게임이망했다'는 플레이어들과의 상호작용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공식 까페 및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는 플레이어들 간의 정보 공유와 대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만, 개발팀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듣고 무시하며 게임을 독자적으로 개선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수렴하지않고 반영하는 접근방식은 게임 커뮤니티를 통해 더 큰 불만을 야기 하는데요, 운영자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쓰면 가차없이 영구정지가 되기도 합니다.
마치며
'게임이망했다'는 업데이트, 커뮤니티 참여, 그리고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더욱 흥미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려 했으나 부족한 운영으로 인해 점점 게임 제목처럼 되어가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소통을 위해 만든 카페에서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면 더 나은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