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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 총정리

by s☜§♭®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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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의 묻지마 칼부림 피해자들, 구급대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사건의 피해자들을 긴급 출동한 119대원과 시민들이 구조 하고 있는모습이다.

사건발생 서현역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발생한 "묻지 마 칼부림 사건" 범인은 어머니 소유의 차를 몰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앞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받은 후 차에서 내려 백화점 1~2층에서 칼을 마구 휘둘러 댔다.

묻지마 칼부림

이 사건으로 5명은 차 사고로 20대 여성 A 씨는 의식 저하 상태로 아주대 권역외상센터로, 60대 여성 B 씨는 심정지 상태로 분당차병원에 각각 이송됐으나 위독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칼부림 피해자 9명은 배·옆구리·등에 각각 자상을 입었으며, 이 중 8명이 중상이다. 이 중 3명은 수술을 받아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칼부림 피해자들은 여성 5명, 남성 4명으로 연령대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들은 분당서울대병원(2명), 분당제생병원(3명), 분당차병원(2명), 국군수도병원(2명), 아주대 외상센터(1명), 성남의료원(1명), 정병원(1명), 삼성서울병원(1명)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검거 과정 범인

범인은 오후 6시 15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으며. 검거 당시 그는 순순히 체포에 응했다고 한다. 경찰 조사 결과 범인은 정신 질환을 앎고 있는 23살 택배 배달원 최모 씨로 밝혀졌으며, "보이는 대로 다 죽이고 싶었다. 불상의 집단이 나를 청부살인 하려 한다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며 정신질환 피해망상서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최 씨는 최근 관련 약 복용을 중단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음주 검사,마약 검사 결과에서는 모두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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