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아이유의 첫 공연 실황 영화 "아이유콘서트 더 골든아워"가 9월 극장 개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유콘서트 더 골든아워
데뷔 이후 현재까지 독보적인 기록과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아이유의 "아이유콘서트 더 골든아워"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영화로 올림픽경기장을 가득 채웠던 당시의 무대를 스크린으로 옮겼다. 환상적인 무대연출과 더불어 아이유의 천상과도 같은 음색과 노래로 다시 한번 우리의 눈과 귀를 천국으로 보낼 예정이다.
아이유콘서트 더 골든아워는 2022년 9월 17일, 18일 이틀간 열린 아이유의 콘서트 "더 골든아워:오렌지 태양 아래"를 극장 버전으로 제작한 영화이다. 올림픽 주 경기장에 입성한 것은 한국 여자 가수 최초라고 하며 콘서트대기열이 44만 명을 돌파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으며 이틀간 약 8만 명의 관객이 찾아와 아름다운 노래와 퍼포먼스로 감동을 선물 받았다.
콘서트의 후기 역시 매우 좋은 편으로 비판에 대한 글을 찾을래도 찾아볼 수가 없다. 안티들도 보고 진정팬으로 바뀌어 나간다는 콘서트이니만큼 작년의 콘서트대기열이 44만 명이었던 만큼 보고 싶어도 못 본 사람들이 차고 넘쳐날 텐데 이번기회에 그때의 감동을 눈과 귀로 확인하길 바란다.
이번 영화에는 사랑스러운 아이유의 히트곡은 물론이고 ‘팔레트’, ‘좋은 날’처럼 앞으로의 콘서트에서 만나기 어려워진 콘서트 졸업 곡들까지 총 스물다섯 곡이 가득 담긴다.
앵앵콜
아이유 콘서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앵앵콜이다. 앙코르를 굉장히 길게 하는 것으로 혜자콘서트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앙코르, 앵앵콜을 많이 하며 이제는 입소문을 타 앵앵콜이 다 끝나기 전까진 아무도 나가지 않게 되었다.
앵앵콜덕분에 티켓에 적힌 공연시간은 2시간 30분 남짓이지만 실제 공연시간은 4시간~많게는 5시간을 넘겨 콘서트의 거장 싸이가 거론될 정도의 체력과 정신력의 끝판왕으로 얘기되고 있다.